센터소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삶 속에서 더불어 희망을 일구어 가는 논산지역자활센터

법인소개

법인 소개

사회복지법인 구세군 복지재단은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실천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신앙 기반의 복지 기관입니다. “마음은 하나님께, 손길은 이웃에게”라는 슬로건 아래, 복음적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조화롭게 실천하며 나눔과 섬김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구세군의 정신

1865년 영국에서 시작된 구세군은 영혼구원과 사회구원을 위한 선교적 사명을 150여 년 넘게 감당해온 국제적 기독교 운동입니다. 구세군의 사역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 가장 어두운 현장에서 시작됩니다. 바로 그곳에서 구세군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생명을 살리고, 약자를 돌보며, 실천적 복음을 살아내고 있습니다. 구세군이 전하는 복음은 단지 말로 전하는 신앙이 아니라, 성서에 근거한 ‘행함 있는 사랑’입니다. 이를 통해 구세군은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개혁을 통해 시대와 사회가 요청하는 진정한 교회의 모습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세계 속의 구세군

구세군은 현재 전 세계 134개국에서 약 3만여 명의 사관(목회자)과 200만 명 이상의 성도들과 함께 복음전파와 사회봉사 사역을 수행하고 있는 국제적 단일 교단입니다. 구세군의 사회봉사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전인적(全人的) 구원을 지향하며, 인류의 보편적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47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협의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아, 국제사회에서도 책임 있는 NGO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