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 [2023~2024년 최우수기관 선정] 자활 참여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값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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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석현)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2023~2024년 사업실적을 인정받아 도농복합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지역의 산업·인구구조에 따라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으로 구분하여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참여자 자활성과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운영성과 ▲센터 운영성과 ▲외부자원 연계·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 ▲사업개발 등 다양한 지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논산지역자활센터는 현재 8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근로를 통한 자립 기반 마련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왔다. 특히 지역 내 복지기관, 지자체, 민간기업 등과의 협력망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이 보다 폭넓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센터에는 ‘우수지역자활센터’ 인정서(현판)와 함께 추가 운영비 및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이는 앞으로 더 많은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자활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석현 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자활 참여자, 직원,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든든한 자활 파트너로서 취약계층이 희망을 갖고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논산지역자활센터가 지역 자활의 핵심 거점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자활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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